英 슈퍼컴퓨터, "한국 금메달 5개·종합 18위 예측" [파리 2024]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25_0002825197
OLBG에 따르면 슈퍼컴퓨터는 지난 1986년 열린 제1회 아테네올림픽부터 모든 하계올림픽의 정보를 종합해 상위 30개국의 예상 성적을 분석했다.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파리올림픽 종합 1위는 미국이다. 미국이 금메달 39개를 획득해 2012 런던, 2016 리우, 그리고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종합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앞서 미국 스포츠전문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도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5개를 획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SI는 양궁 남·여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그리고 배드민턴 남자 복식(서승재-강민혁),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한국의 금메달을 예측했다.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은 은메달을, 양궁 베테랑 김우진은 동메달을 획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시현 등이 나서는 양궁 여자 개인전과 수영 황선우, 김우민,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은 메달 전망에서 아예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