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만 친정팀으로, 노팅엄 다이치 “1987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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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감독이 자신의 어린 시절 소속팀이었던 노팅엄에서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션 다이치 감독이 노팅엄 감독으로 치른 데뷔전이었다.
노팅엄은 다이치 감독이 유소년 시절에 뛰었던 팀이다.
다이치 감독이 머물던 1980년대 후반 노팅엄은 1부리그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강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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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다이치 감독이 자신의 어린 시절 소속팀이었던 노팅엄에서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0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FC 포르투와의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션 다이치 감독이 노팅엄 감독으로 치른 데뷔전이었다. 다이치 감독은 지난 22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노팅엄 지휘봉을 잡았다.
다이치 감독 개인에게는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노팅엄은 다이치 감독이 유소년 시절에 뛰었던 팀이다. 그러나 노팅엄 1군 데뷔전은 치르지 못하고 떠났다. 다이치 감독이 머물던 1980년대 후반 노팅엄은 1부리그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강팀이었다. 노팅엄을 떠난 다이치 감독은 주로 3, 4부리그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갔다.
다이치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가 전한 인터뷰에서 "이 순간을 오래 기다렸다. 어린 시절인 1987년 이 팀의 유니폼을 입는 게 꿈이었다"며 감격했다.
이어 그는 "감독으로 돌아온 것은 정말 기쁘다. 지금껏 인생에는 천천히 생각하고 받아들어야 할 때가 있다는 걸 배웠다. 인생에 중요한 순간에서 너무 긴장돼서 그냥 지나치게 두다가 갑자기 끝나버린 적이 있다. 그래서 이젠 그걸 기억 속에 넣어두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노팅엄은 이번 시즌에만 감독을 두 차례나 교체했다. 지난 시즌 호성적을 거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수뇌부와의 갈등으로 경질됐고, 후임으로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8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해 조기 경질됐다.
주로 중하위권 팀을 맡았고, 에버턴에서는 끝이 좋지 않았던 다이치 감독을 향한 평가는 복합적이다. 노팅엄 팬들로서는 감독의 수준이 점차 내려가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이에 대해 다이치 감독은 "모든 얘기를 다 들을 수는 없다. 몇몇 소리를 들으면 긍정적인 얘기도, 부정적인 얘기도 있다"며 "여기에 무언가를 판단하거나 의문을 가지려고 온 게 아니다.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다"고 말했다.(사진=션 다이치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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