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디 올 뉴 LX 700h’: 랜드로버, 캐딜락 긴장해야 할 플래그십 SUV의 등장
렉서스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서울 잠실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아웃도어 콘셉트로, 렉서스의 새로운 ‘오버트레일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과연 렉서스가 랜드로버와 캐딜락에게 강력한 도전장을 내민 것일까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 자연과 함께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렉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는 사람, 자연, 모빌리티의 공존을 지향합니다. SUV 라인업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오버트레일 프로젝트의 감성과 철학을 도심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숲속에 들어선 듯한 공간 연출과 캠핑 무드의 좌석 배치는 렉서스가 제시하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디 올 뉴 LX 700h 오버트레일: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조화
전시 공간의 주인공은 단연 ‘디 올 뉴 LX 700h’ 오버트레일 그레이드입니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이 모델은 렉서스의 기술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줍니다. 마치 숲속에 들어선 듯한 공간 연출과 캠핑 무드의 좌석 배치를 통해, 렉서스가 제시하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감성을 도심 한가운데서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커넥트투 스페셜 메뉴: 자연의 맛을 담은 특별한 경험
전시를 기념하여 커넥트투에서는 자연과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LX 스페셜 메뉴도 선보입니다. LX 스톤 라떼, LX 그린 리프 스무디, LX 숲길 푸딩 케이크를 비롯해,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가 재배한 올리브를 활용한 올리브 말차 슈페너, 올리브 에이드, 올리브 밀크티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식 경험을 통해 렉서스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4세대 LX 700h: 혁신적인 변화와 전통의 조화
지난 3월 17일 공식 출시된 렉서스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는 4세대 모델입니다. 기존 LX의 ‘신뢰성’, ‘내구성’,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계승하면서도,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을 도입하여 한층 더 정교한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실현했습니다.
외관은 SUV로서의 기능적 필수 요소를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세련미와 강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내는 직선적인 수평 디자인을 유지하여 넓은 개방감을 강조하며, 거친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균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첨단 기술과 편안함의 조화
2단 구조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적용한 상부는 넓은 개방감을 극대화하였으며, 하부는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로 설계되어 세련되면서도 안전한 공간감을 연출합니다. 파워트레인은 3.5L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사이에 클러치가 포함된 모터 제너레이터(MG)를 배치하여 엔진과 모터의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효과적으로 노면에 전달합니다.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 단독 또는 모터 단독 주행을 최적의 방식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가격 정보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의 국내 판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트림: 4인승 VIP
• 가격: 1억 9,457만원
• 트림: 5인승 오버트레일
• 가격: 1억 6,587만원
• 트림: 7인승 럭셔리
• 가격: 1억 6,797만원
결론: 렉서스의 새로운 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디 올 뉴 LX 700h’ 출시와 특별 전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랜드로버와 캐딜락이 장악하고 있는 플래그십 SUV 시장에서 렉서스가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디 올 뉴 LX 700h’는 단순한 SUV를 넘어, 자연과 도시를 잇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을까요? 렉서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