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말해줌.. 2026년 인류 멸망한다! '한국이 애를 안 낳는 이유?'

* 구독을 누르시면 매일 유럽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친환경 경제 뉴스 '에코프레소' 한 잔을 내려드립니다.

2026년 세계가 종말한다.

천재 수학자가 2026년 인구 과잉으로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 내다봤다. 사진 : 픽사베이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보며 자라온 세대는 언제나 익숙한 문장이다.

세계 종말 시나리오는 오랜 역사를 갖는다. 노스트라다무스, 마야인의 달력, 중국의 추배도 등 인터넷에서 쉽게 그들이 말한 인류 멸망의 날을 찾아 볼 수 있다. 수 많은 예언에 따르면 매 해가 종말의 해였던 것 같다.

최근에는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영국의 예언가 크레이크 헤밀턴 파커가 2023년 중국-대만 전쟁으로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몇 가지 불안한 국제 정세는 있었지만 우리는 세계대전 없이 2024년을 맞이했다.

여기. 또 다른 세계 종말 시계가 나왔다. 이번에는 2026년이다! 또 다른 예언가일까? 신기하게도 물리학자의 발언이었다.

인류에게 가장 나쁜 해 2026년

물리학자 하인츠 폰 푀르스터

하인츠 폰 푀르스터는 누구?

하인츠 폰 푀르스터는 191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미국에서 과학적 업적을 쌓았다.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사망했다. 그는 수학을 이용해 자원이 인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없는 '종말' 시나리오를 예측했다. 그가 분석한 방법으로 나온 년도가 2026년인 것이다.

"번식을 엄격하게 제한하지 않으면 인류 발전 불가능"

영국의 경제학자 토마스 로버트 맬서스는 인구 증가가 항상 식량 공급을 앞지른다는 이론을 내세웠다. 그가 활동한 1700~1800년 대에 이미 그는 번식을 엄격하게 제한하지 않으면 인류 발전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하인츠 폰 푀르스터의 계산도 이와 비슷하다. 복잡한 방정식을 기반으로 2026년 기하 급수적 인구 증가가 지속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다.

통제되지 않은 인구 증가는 환경 위험 초래

인구 통계 전문가들은 지구의 부와 자원을 보다 공평하게 분배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은 인구 증가는 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폰 푀르스터 논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인간의 독창성과 미래 기술 발전이 인구 과잉에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럼에도 인구 과잉문제는 서식지 파괴에서 기후변화에 이르기까지 환경 문제를 가속화한다. 그렇기에 지속가능한 인구 및 자원 관리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법은 지속가능한 기술과 친환경 혁신

인구 증가와 환경 보호의 균형을 맞추려면 지속 가능한 기술을 채택하고 친환경 혁신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여기에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통해 전 세계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공급 체계를 마려하는 것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소위 '식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생산량을 늘리면서 동시에 폐기물을 줄이는 혁신적인 전략이 뒷받침돼야 한다.

끝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은 증가하는 인구에 지속가능한 자원을 제공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꼭 푀르스터의 방정식이 아니더라도, 현재 인류가 걷는 기후위기 시나리오는 종말의 입구로 천천히 향하고 있다. 과연 인류에게 아직 종말 시계를 늦출 기회는 남아 있는 것일까?

에코저널리스트 쿠 ecopresso23@gmail.com

Copyright © 에코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