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장, 한사람 맞다…3등 2장까지 당첨돼 ‘47억 실수령’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2023. 1. 31.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또 3게임 잭팟'이 터져 관심을 모은 광주 모 복권판매점의 1등 구매자는 한 명이 맞는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8일 추첨한 제1052회 로또 1등 당첨자가 당첨금을 수령한 '인증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이번 1등은 당첨은 모두 11게임이 나왔는데 이 중 수동 3게임이 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나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또 3게임 잭팟’이 터져 관심을 모은 광주 모 복권판매점의 1등 구매자는 한 명이 맞는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8일 추첨한 제1052회 로또 1등 당첨자가 당첨금을 수령한 ‘인증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인증사진에 따르면, 이 행운의 주인공은 1등 3게임 뿐만 아니라 3등 2게임까지 동시에 당첨됐다.
1등 당첨금은 한 게임당 23억4168만2762원, 3등 당첨금은 146만7,220원으로, 총 당첨금은 70억2798만2726원에 이른다.
이번 1등은 당첨은 모두 11게임이 나왔는데 이 중 수동 3게임이 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나왔다.
1등 3장이 같은 판매점에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당첨자가 동일인이거나 가족 또는 지인이 같은 번호를 공유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자 당첨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NH농협은행 로고를 배경으로 ‘당첨 복권’을 비닐에 고이 감싼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로또 1등 당첨자는 NH농협은행 본점에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그가 구매한 5게임 중 3게임이 1등 번호 6개 숫자와 모두 일치한다. 나머지 2게임은 세 번째 숫자만 ‘28′로 찍어 3등에 당첨됐다.
이번 회차 1등 당첨번호는 5, 17, 26, 27, 35, 38이다. 사실상 번호 1개 차이로 ‘5게임 1등’이 아닌 ‘3게임 1등’이 된 것.
그는 당첨금 수령 영수증도 공개했다. 30일 오전 9시 28분 수령했고, 총 당첨 금액은 70억2798만2726원으로 표기돼 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게시된 1052회 당첨금의 합과 같다. 세금을 제한 실지급액은 47억4271만7816원이다.

당첨자 설문조사서도 사진으로 공개했다. 동행복권 측은 당첨자 설문 조사를 진행해 홈페이지에 사연을 공개한다.
이 구매자는 복권을 구입하게 된 이유에 대해 “1. 주위에서 구입해서”, “2. 호기심으로”, “3. 좋은 꿈을 꿔서”라고 답했다.
어떤 꿈을 꿨는지 물음에는 “평소 꿈을 잘 꾸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만 이 게시물에 대한 사실 여부 확인 요청에 NH농협은행 측은 “개인정보에 해당해 확인할 수 없다”고 언론에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임종성, 1심서 의원직 상실형 선고
- 이재명, ‘방북비 송금’ 의혹에 “檢 신작소설…잘 안 팔릴 것”
- 우크라 파견 러 용병 300명, 대다수 ‘에이즈·매독’ 감염자였다
- 유승민, 당대표 불출마…“아무 의미없다, 인내하며 때 기다리겠다”
- W재단 “유엔기후변화협약 뉴스레터 통해 HOOXI 캠페인 전 세계에 소개”
- 눈길에 자전거 타다 추락사한 70대…“구청이 손해배상해야”
- 한 사람이 로또 70억?…한 곳서 1등 수동 3개 당첨
- 전장연 “우리 사회적 약자 아니라는 오세훈, 대화 자세 아냐”
- 묶인 개 프라이팬으로 마구 때린 의사, 정당방위 주장했지만…
- “낳고 싶은 만큼 낳아라”…출생제한 폐지한 中쓰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