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커피컵 버리지 마세요"...커피컵을 실용적으로 재활용하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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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다시피 하는 커피를 마시고 난 후 생기는 플라스틱 컵. 하나, 둘 씩 쌓이다보면 은근히 그냥 버리기 아까워진다.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남는 플라스틱 커피컵을 이용한 유용한 활용법을 알아보자. 커피엔 은근 기름이 많으니 커피 컵을 재 사용하기 전엔 따뜻한 물로 깨끗이 한 번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활용도 500% 커피컵 활용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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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커피컵은 휴대용 휴지 케이스로 사용하기 딱 좋다. 먼저 각티슈의 휴지를 반으로 접어 커피 컵 안에 넣어준다.

이후 뚜껑을 닫아 준 뒤 뚜껑의 구멍으로 맨 앞에 있는 휴지 하나를 빼내주면, 휴지가 순서대로 딸려오는 케이스가 간단하게 완성된다. 사무실이나 책상 위에 올려 놓기도 좋고, 특히 차에서 휴지를 보관 할 때 유용하다.

커피컵은 제습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염화칼슘을 절반 정도 담아 뚜껑을 닫아주면, 마치 스탠드 제습제 같이 활용할 수 있다. 뚜껑의 구멍이 큰 커피컵이라면 테이프로 입구를 막아 구멍 사이즈를 조절해줘도 좋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습제는 옷장, 신발장, 욕실 등 습기가 많은 공간에 두면 효과적이다. 물로 변한 염화칼슘은 뚜껑을 열고 버려주면 되니 사용 후 처리도 편리하다. 대신 넘어지지 않도록 평평한 곳에서만 사용해주도록 하자.

컵에 굵은 소금을 반 정도 채워주고 에센셜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간단한 방향제가 완성된다. 소금은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탈취효과가 뛰어나다. 동시에 오일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쳐 방향제 역할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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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열고 닫을 때마다 자꾸 넘어지는 소스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플라스틱 커피컵을 활용해보자. 냉장고 문쪽 수납함에 커피컵을 한 개 놓아준 뒤, 각종 소스를 담아주자. 흩어져 있던 소스를 한 곳에 모으기도 좋고, 투명 컵이라 한 눈에 찾기도 편하다.

집에 쌓여 있는 일회용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플라스틱 컵에 담아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배달 음식을 먹다보면 사용하지 않고 쌓아둔 일회용 수저가 점점 많아진다. 이를 커피 컵에 보관하면, 크기가 적당해 싱크대 옆이나 식탁 위에 두기에 딱 좋다. 균일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