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생계비통장 개설 조건 및 혜택 총정리 (압류 금지 250만 원)

예기치 못한 경제적 위기로 통장이 압류되면 월세와 공과금, 식비 같은 기본적인 생활비조차 막히는 상황이 발생한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2026년 2월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계비계좌(생계비통장)’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기존 압류방지통장의 한계를 보완해, 누구나 개설할 수 있고 실질적인 생활비 보호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는 평가다.

■ 생계비통장이란? 기존 제도와 무엇이 달라졌나

그동안 압류를 막아주는 통장은 존재했지만, 기초생활수급자나 연금 수급자 등 특정 대상에게만 허용돼 실효성이 제한적이었다.2026년 도입되는 생계비계좌는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한 전 국민 대상 제도다.

▶ 주요 변경 사항
가입 대상: 특정 수급자 → 전 국민 누구나(1인 1계좌)
압류 금지 금액: 월 185만 원 → 월 250만 원으로 상향
입금 제한: 수급금·연금만 가능 → 본인 소득 등 자유로운 입금 가능
👉 핵심은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내가 번 돈도 보호된다”는 점이다.

■ 생계비통장 개설 조건과 방법

2026년 2월부터 시행되는 생계비계좌는 개설 조건이 매우 간단하다.

▶ 가입 자격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
채무·연체·신용도와 무관
1인 1계좌만 허용
👉 과거 압류 경험이 있거나 현재 채무가 있어도 제한 없이 개설할 수 있다.

▶ 개설 절차
① 금융기관 방문시중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농협·수협·신협 등)
② 신청서 작성생계비계좌 개설 신청서 및 약정서 제출
③ 계좌 선택기존 계좌를 생계비계좌로 전환하거나 신규 계좌 개설
👉 주거래 은행에서 상담하면 절차가 가장 빠르다.

■ 왜 지금 생계비통장을 준비해야 할까

이 제도의 본질은 단순한 금융 상품이 아니라 최소한의 생활을 지키는 안전장치다.

▶ 압류 금지 한도 250만 원
기존 보호 한도: 185만 원
2026년부터: 250만 원으로 상향
👉 생계비계좌에 있는 금액 250만 원까지는 어떤 경우에도 압류 불가다.월세·식비·교통비 등 기본 생활비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

▶ 자유로운 입출금
기존 압류방지통장의 가장 큰 한계는 ‘정부 지원금만 입금 가능’하다는 점이었다.생계비계좌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아르바이트비, 가족 송금 등 모든 자금의 입금이 가능하며,그 중 250만 원까지 전액 보호된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이미 통장이 압류된 상태에서도 개설할 수 있나요?A. 가능하다. 기존 압류 통장과 별도로 새로 개설한 생계비계좌에는 압류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앞으로 발생하는 소득을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Q2. 250만 원을 초과해 입금하면 어떻게 되나요?A. 250만 원까지는 절대 압류되지 않지만,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채권자의 압류 신청이 가능하다.따라서 잔액이 한도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결론

생계비계좌는 빚을 회피하기 위한 제도가 아니다.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소한의 생활 기반을 지켜주는 제도적 방어막이다.

2026년 2월 1일 시행 이후 신청자가 몰릴 가능성이 큰 만큼,미리 제도를 숙지하고 주거래 은행에 문의해 두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통장 압류 위험이 있다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제도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