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모델❤️ 윤박 결혼 10개월 만에 전한 소식

2024년 2월 윤박의 아내 모델 김수빈은 "생일상 차리느라 아침부터 고생한 우리 남편 진짜 최고야"라면서 남편 윤박이 차려준 생일 밥상에 폭풍 감동했습니다.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아내를 위해 미역국과 갈비찜을 직접 만들어 생일 밥상을 차려준 모습으로 정성이 듬뿍 담긴 밥상이 보는 이들마저 감동하게 했습니다. 또 윤박은 "내년에는 뭐 먹고 싶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배우 윤박은 무려 6년이라는 오랜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된 만큼 많은 축하를 받으며 2023년 9월 6세 연하의 모델 김수빈과 결혼했습니다.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후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고, 이후 굿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닥터슬럼프, 이로운 사기에서 활약했습니다. 또한 윤박은 예능 웃는 사장, 온앤오프, 정글의 법칙, 선다방, 집밥 백선생 등을 통해 특유의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7월 16일 윤박은 결혼 10개월 만에 좋은 소식을 전했는데요. 지난 2021년 첫 인연을 맺은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재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했습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16일 "윤박과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윤박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윤박은 새 드라마 출연 소식도 전했는데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문상민 분)과 헤어지려는 극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신현빈 분)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윤박은 주원(문상민 분)의 형 서시원 역을 맡아 박소진과 부부로 출연합니다.

한편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오후 9시 2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