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배우 유진이 10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뻤던 무대의상~! #풀치장 #최대한화려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유진은 반짝이는 화이트 시퀸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완벽한 요정미를 발산했습니다.
드레스 곳곳에 달린 깃털 장식이 마치 눈처럼 흩날리는 효과를 내며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민소매 디자인으로 매끈한 어깨 라인을 강조한 동시에 홀터넥 디테일이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헤어는 깔끔하게 올린 포니테일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살렸고, 볼드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화려한 드레스와 조화를 이뤘습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기태영 유진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