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과자창고에서 불…4시간 만에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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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왕길동의 한 과자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7일) 저녁 6시 4분쯤 인천 서구 왕길동의 과자 보관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720㎡ 넓이의 창고를 전부 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시간 가까이 지난 밤 9시 55분쯤 초기 진화를 마쳤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은 건물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펌프차 외에도 굴삭기까지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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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왕길동의 한 과자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7일) 저녁 6시 4분쯤 인천 서구 왕길동의 과자 보관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720㎡ 넓이의 창고를 전부 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시간 가까이 지난 밤 9시 55분쯤 초기 진화를 마쳤습니다.
건물 외벽이 가연성이 높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특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은 건물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펌프차 외에도 굴삭기까지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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