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올해의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분 13년 연속 수상
- 한국 소비자 대상 브랜드 조사인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블랙박스 부문 13년 연속 선정
- ‘QXD1 PLUS’를 출시하며 AI 블랙박스 시장 선도…50만 건 이상의 데이터 딥 러닝을 통한 최고의 객체 인식률 제공
<카매거진=최정필 기자 choiditor@carmgz.kr>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3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3일(화) 밝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매출액과 시장 점유율, 언론 보도 등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후보를 확정하고, 온라인과 유선을 통한 전국 소비자조사와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약 45만 명이 조사에 참여했으며, 블랙박스 부문에서 ‘아이나비’가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어 수상하게 됐다고 팅크웨어는 설명했다.
블랙박스 분야에서 13년 연속 수상한 팅크웨어는 최근 초프리미엄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출시해 AI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 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스스로 데이터를 조합, 분석해 학습하는 국내 유일의 '아이나비 Vision AI'가 탑재된 최첨단 AI 블랙박스로 약 50만 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 러닝해 기존 제품보다 약 2배 정확하게 객체와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고 촬영한다.
또한 해당 제품은 ‘아이나비 Vision AI'로 주차 녹화 시 차량에 다가오는 사람, 바이크 등 객체들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한다. 사고로 충격이 발생한 경우 최고의 객체 인식률을 바탕으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유일한 직영 ‘프리미엄 스토어’, ‘전국 영업망 및 A/S’ 등을 지원함은 물론,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통한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3년 연속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해외 시장에서도 국내 블랙박스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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