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 쿠팡 물류센터 현장 목격담 확산→작성자 "체험 아냐"

정대진 2026. 2. 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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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환이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뒤늦게 퍼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지난해 8월 이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에서 임주환을 봤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27일 임주환 소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 측은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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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임주환이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뒤늦게 퍼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지난해 8월 이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에서 임주환을 봤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어떤 사람은 직접 사인도 받았다. 이천 말고 다른 센터에서도 근무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다른 누리꾼들 또한 "출고 파트 와서 진짜 열심히 하다 간다", "성실해 보이고 사람 좋아보였다"며 일용직 현장에서 임주환을 목격했음을 알렸다.

27일 임주환 소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 측은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6월 연극 '프라이드'를 마지막으로 활동이 뜸한 임주환에 대해 생활고 의혹을 제기했지만, 최초 목격글 작성자가 나서 이를 반박했다.

작성자는 추가 글을 통해 "나 때문에 구설에 오른 것 같아서 마무리를 지어야겠다"며 "임주환은 묵묵히 일만 하고 갔다. 쉬는 시간에 쏟아지는 사인 요청도 무시하지 않고 다 해주고 갔다"고 밝혔다. 이어 "일용직 관련 예능 촬영 전에 잠깐 체험하러 온 거냐고 물었는데, '누군가의 직업을 가볍게 체험하러 오는 건 말이 안 된다. 새벽에 잠도 안 오고 돈 벌러 온 거다'라고 말하는 게 진짜 멋있었다"고 전하며 임주환 생활고 의혹을 일축했다.

지난 2003년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한 임주환은 이후 KBS '눈의 여왕', '삼남매가 용감하게', tvN '오 나의 귀신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영국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에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놀래키기도 한 임주환은 지난해 5월 차태현과 조인성이 설립한 기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임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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