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엿새 만에 또 실탄 발견…경찰 수사 착수
2023. 3. 17. 07:01
인천국제공항에서 엿새 만에 또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쓰레기통에서 소총용 실탄 한 발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인천에서 출발해 필리핀 마닐라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권총용 실탄 2발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신영빈 기자 welcom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럽중앙은행 기준 금리 0.5% 포인트 인상…'빅스텝' 계속
- [단독] 선거 때 출장비 중복 수령 공무원 무더기 적발…마포구 1,915만 원 반납
-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한 의사, 직접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체포
- 전재용 ″아픈 아들이 폭로 전 협박전화″…검찰 ″예의주시″
- 울먹인 조민 ″표창장 준다기에 그러려니″…다음 달 '입학 취소' 선고
- 이인규 ″무능한 변호사 문재인, 노무현 주검 위에서 대통령 됐다″
- [굿모닝월드]지름만 4미터, 입이 떡 벌어지는 대형 '쿠스쿠스'
- 반려견도 화물칸 아닌 주인 옆 좌석에 앉았다…제주공항 도착장 '환호성'
- FBI에 붙잡힌 한인 '킬러'…노인 가면까지 준비
- 며느리·4살 손녀에게 휘발유 뿌리고 ″같이 죽자″…60대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