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공항에 뜬 가을 오피스걸! 툭 걸친 트렌치코트 밀라노 출국
배우 김다미가 오피스룩 스타일의 트렌치코트 출국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다미는 이태리에서 진행되는 럭셔리 브랜드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2025년 S/S 컬렉션 패션쇼를 참석을 위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김다미는 데임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오버핏 트렌치코트를 걸친 오피스룩 스타일의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출국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다미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에 출연한다.
김병우 감독의 신작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김다미는 극중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자, 거대한 해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 역을 맡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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