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사돈, 국가대표 조카” 강동원의 입 벌어지는 가족관계도

배우 강동원의 의외의 가족관계가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KBS JOY

최근 강동원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가 모두 알 만한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강동원은 2살 차이가 나는 누나가 있다고 해요. 사이가 좋은 사이라고 설명한 강동원은 “나를 예뻐했다. 손잡고 데리고 다니고 그랬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FC서울 유소년 최준영 선수가 조카라는 사실을 전했어요! 심지어 최근에는 국가대표로 선출됐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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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삼촌보다 유명해지고 싶다고 했다더라. 쉽지 않을 텐데.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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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조카로 공개된 FC서울 최준영은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지난해 U18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K리그 주니어 U18 전기리그 A조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어요.

앞서 강동원은 공유와 사돈지간임이 알려지며 놀라운 가족관계가 밝혀지기도 했죠!

이는 두 사람이 태어나기도 전 죽마고우였던 할아버지들끼리 부모님의 형제, 자매를 결혼시키게 된 것이라고 해요.

사돈은 공유, 조카는 국가대표라니... 강동원의 가족 관계도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