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최근 불거진 오케스트라 협연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서면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현은 "클래식은 내 첫사랑"이라고 말한 서현은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셔서 한때 꿈도 피아니스트였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차르다시' 공연을 진행하는 그는 "정말 큰 인생 도전이다. 용기 없이는 연주가 불가능하지만 이왕 무대에 선다면 내가 정말 사랑하는 곡으로 제대로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올린을 배운 지 불과 5개월 만에 공연 소식을 알린 그는 "저의 도전을 통해 많은 분이 클래식을 더 가깝게 느끼고,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했으면 좋겠다"라며 "클래식도 대중음악처럼 누구나 쉽고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음악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소망을 알렸습니다. 협연에 대한 특혜 논란에 대해서는 "마음만 있다면 어떤 분이라도 참여할 수 있는 게 아마추어 무대의 가치이자 매력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서현은 "나 역시 부족한 실력이지만 무대의 진정성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내 도전이 다른 사람에게 클래식을 가깝게 접할 계기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현은 "댄스 가수와 클래식 연주의 분야는 전혀 다르지만 어떤 무대든 치열한 노력과 준비 과정은 본질적으로 같다"며 "앞으로도 도전은 계속될 것 같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현은 이번 연주의 목표에 대해 "나와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느끼는 행복과 열정이 관객들께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서현은 "음악은 내게 가장 깊은 안식을 주는 존재다. 인생은 한 번 뿐이니 매 순간 후회 없이, 내가 사랑하는 것들에 진심을 다하며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