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소상공인…폐업 공제금 1조3000억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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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상공인 폐업 공제금 지급 규모가 1조3000억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은 지난달까지 1조3019억원 지급됐다.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상공인이 은행에서 빌린 돈을 지역 신용보증재단이 갚아준 대위변제금은 2022년 5076억원에서 지난해 1조7126억원, 올해 들어선 지난 10월까지 2조578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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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상공인 폐업 공제금 지급 규모가 1조3000억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은 지난달까지 1조3019억원 지급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1820억원보다 10.1%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다만 폐업 건수는 10만2940건으로 지난해(10만3254건)보다 다소 적은 숫자를 보였다.
또한 소상공인의 신용보증재단 대위변제금은 급증했다.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상공인이 은행에서 빌린 돈을 지역 신용보증재단이 갚아준 대위변제금은 2022년 5076억원에서 지난해 1조7126억원, 올해 들어선 지난 10월까지 2조578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건비와 재료비 등 비용이 인상돼 소상공인들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3∼12일 중소기업 5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중소기업 47.2%가 올해 자금 사정이 ‘작년보다 악화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악화했다’고 답한 비율(31.7%)보다 15.5%p 높아진 수치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18∼22일 중소기업 10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 기업의 59.7%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고, 올해보다 악화를 예상한 기업은 23.1%, 호전될 것이라는 기업은 17.2%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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