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전체 3순위' 오재원, 한화 입단…계약금 2억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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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년 신인 지명 선수 10명과 전원 계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된 유신고 외야수 오재원은 계약금 2억7000만 원에 서명했다.
2라운드에 뽑힌 천안북일고 좌완투수 강건우는 계약금 1억3000만 원을 받는다.
한화 신인 지명 선수 10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합동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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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년 신인 지명 선수 10명과 전원 계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된 유신고 외야수 오재원은 계약금 2억7000만 원에 서명했다.
2라운드에 뽑힌 천안북일고 좌완투수 강건우는 계약금 1억3000만 원을 받는다.
한화는 "공·수·주 능력을 겸비한 오재원이 빠르게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강건우는 부드러운 투구 메커니즘, 우수한 체격 조건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투수"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화 신인 지명 선수 10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합동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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