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이 자신의 이상형 이었다며 좋아한 동료 여배우
영화 TMI
1.<인류멸망보고서> & <나의 절친 악당들> - 류승범이 자신의 이상형 이었다며 좋아한 동료 여배우
-류승범과 고준희는 2012년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2015년 <나의 절친 악당들>에 연이어 커플로 출연했다. <인류멸망보고서>에서는 좀비화가 되어가는 커플을,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는 우연히 발견한 돈가방을 함께 나눠 갖게된 남녀로 호흡을 맞췄다.
-흥미롭게도 연달아 키스신을 선보였는데, 그럴때 마다 너무 강렬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인류멸망보고서>때부터 서로 알고지낸 사이인 두 사람은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다시한번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류승범은 이상형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키 큰 여자가 좋다. 아무래도 나와 잘 어울리는것 같다"
라고 말하며 고준희가 근접한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서로 잘 어울리는 케미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줬다. 고준희도 좋아하긴 한다라는 식의 취지로 말하며 류승범과 함께 호흡을 맞춘것에 좋아했다.
- 감독
- 임필성
- 출연
- 류승범, 고준희, 박해일, 김강우, 송영창, 김규리, 송새벽, 진지희, 배두나, 마동석, 오성수, 박귀순, 이승준, 김서형, 윤세아, 황효은, 김수남, 류승수, 김무열, 이영은, 윤제문, 조윤희, 봉준호, 정우, 최대훈, 최귀화, 황효균, 김지용, 모그, 송태종
- 평점
- 2.35
- 감독
- 임상수
- 출연
-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김응수, 정원중, 양익준, 동하, 김주혁, 윤여정, 김C, 문지애, 장기하와 얼굴들, 김흥래, 이두석, 김하얀, 강보민, 김동우, 임채선, 이원구, 이남희, 김영민, 박세문, 김홍집, 이은수, 유진경, 함현주, 김서희, 정인호, 홍윤성, 홍장표
- 평점
- 1.83
2.<해적: 바다를 간 산적> - '내가 왜 말 타는 훈련을 했을까?' 정작 다른 영화서 말을 탄 김태우
-김태우는 이 영화를 위해서 말 타는 훈련을 했는데, 말 타는 장면이 없어서 왜 훈련을 했는지 후회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다음 작품인 <협녀, 칼의 기억> 역시 시대극이었고, 그 장면에서는 말 타는 장면이 있어서 그제서야 제대로 말을 탈 수 있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협녀>를 위한 훈련이었던 셈.
- 감독
- 이석훈
- 출연
-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 조달환, 신정근, 설리, 이이경, 이경영, 김경식, 이대연, 오달수, 김태우, 안내상, 조희봉, 정성화, 전배수, 박해수, 이도연, 김원중, 김경태, 홍인, 주광현, 심우성, 김한종, 이대광, 손광업, 노치만, 김대현, 조준, 공소야, 임채선, 현봉식, 임영덕, 이준상, 김대윤, 천성일, 최이영, 이석훈, 임영호, 천성일, 임영호, 천성일, 황상준, 김영호, 황순욱, 이진, 김지아, 권유진, 임승희, 허정임, 홍장표, 강종익, 고현웅, 임동석, 신이나, 박용기
- 평점
- 2.82
3.<내부자들> - 이병헌의 라면 먹방 장소는 어디? & 대체 어떤 라면을 먹은 것인가?
-이병헌이 배성우와 함께 맛있는 라면 먹방을 한 곳은 공덕역에 있는 루프탑 술집이다. 영화 개봉후 화제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영화와 똑같은 라면을 시켜 먹었다고 한다. 이 메뉴를 시킨 손님들은 영화 속 이병헌처럼 한손으로 라면을 떠먹었다고 한다.
-극 중 안상구가 먹은 라면은 거친 모습과 달리 '순한 맛 라면' 이었다고 한다. <내부자들>의 미술팀장은
안상구(이병헌) 라는 강한 캐릭터와 반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했다. 또 라면이 너무 매우면 배우가 연기하기에 힘들 수도 있어서"
라며 순한 맛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 감독
- 우민호
- 출연
-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김홍파, 이엘, 정만식, 김병옥, 김의성, 조재윤, 배성우, 박진우, 김대명, 조우진, 남일우, 김정수, 권혁풍, 류태호, 박상규, 이혜리, 신지수, 김규현, 이대광, 설우신, 박지수, 이동호, 김원국, 우민호, 윤태호, 고락선, 이승빈, 조영욱, 강주석, 김상범, 김재범, 조화성, 조상경, 김현정, 박정률, 홍예영
- 평점
- 3.62
4.<남과 여> - 공유가 어렸을때 부터 좋아했다며 수줍게 팬심 고백한 전도연
공유는 인터뷰를 통해 전도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전도연 선배님과 같이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고 그게 꼭 멜로였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 그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는 영화라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고 답하며 전도연과의 연기가 너무나 즐거웠다고 말했다.
- 감독
- 이윤기
- 출연
- 전도연, 공유, 박병은, 이루안, 노강민, 강지우, 정선경, 윤세아, 전익령, 박민지, 김혜옥, 김영선, 정순원, 강신철, 이지훈, 민무제, 카티 오우티넨, 백상희, 허형규, 이문정, 김세인, 이상원, 이윤기, 강숙
- 평점
- 2.89
5.<파이란> - 비루한 모습을 완성하기 위해 무려 3일간 씻지 않은 최민식
-영화의 오프닝. 강재가 출소하자마자 들린 성인 오락실에서 피곤하고 비루한 모습으로 등장한 장면.
-최민식은 누가 봐도 며칠간 씻지 않은 사람으로 보였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최민식은 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무려 3일간 씻지 않은 모습이었다.
- 감독
- 송해성
- 출연
- 최민식, 장백지, 손병호, 공형진, 김지영, 김영, 민경진, 장유상, 지대한, 손병희, 성준용, 김해곤, 김경애, 김광식, 김민희, 장윤우, 정종현, 차성훈, 송해성, 김해곤, 김영철, 한철희, 이재진, 아사다 지로, 신재명, 황우현, 김민희, 이종필, 박곡지, 황재우, 조성배, 이덕희, 안상훈, 안상훈
- 평점
-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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