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내륙에 짙은 안개‥"교통안전 각별히 유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인 오늘(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까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가시거리 2백 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킬로미터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까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가시거리 2백 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킬로미터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할 때는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24도, 부산 26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최고 1미터, 서해 앞바다에서 0.5미터로 일겠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39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블랙리스트 수난에도 전진한 한강, 노벨상 받다
- "찬란한 쾌거" '울컥'한 문학계 "한국 문학의 봄"
- 명태균 "대통령 만들기 제일 쉬워"‥지방선거 공천도 개입?
- 도이치 주포 "이미 다 얘기되어 있는 것"‥검사 "김 여사는 누가 연락?"
-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운전자‥테슬라 안전성 논란 여전
- 북한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 침투" 주장에 군 "모든 책임은 북한에"
- "적극적 대외 업무 위해 늘렸다"는 KBS 업추비‥박민 사장 지출 내역 보니
- 한동훈 "불기소 땐, 사과로는 못 막아"‥친윤계 "여론재판"·"보수 분열 단초"
-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시작‥여야 '집토끼' 사수 총력전
- 변방에서 세계 문학 중심으로 성큼 다가선 K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