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이들 배변 훈련 하다가 몇 번 싼 적 있어"(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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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아이들 배변 훈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10월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배우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성우와 김원준은 장난감을 이용해 배변 훈련을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했다.
VCR로 지켜보던 신현준은 "나는 내가 저러다 몇 번 한 적이 있다. 몰입하다 보면 힘주게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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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아이들 배변 훈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10월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배우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준은 딸 예진을 데리고 신성우의 집에 갔다. 신성우 아들 환준은 예진이를 보자마자 꽃을 가져다 줬다.
김원준 부녀는 이후 환준에게 줄 선물을 전달했다. 환준이가 좋아하는 차 장난감이었다.
신성우와 김원준은 장난감을 이용해 배변 훈련을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했다. 변기 모양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신성우 아들 환준은 돌연 엄마를 찾았다. 환준은 변 모양의 장난감을 꼭 쥐고 변을 보기 시작했다. 신현준과 김원준은 이를 눈치채지 못 하고 대화를 나눴다.
VCR로 지켜보던 신현준은 "나는 내가 저러다 몇 번 한 적이 있다. 몰입하다 보면 힘주게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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