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환호성 터진 캣워크! 뉴욕패션위크 데뷔한 한류요정의 러블리룩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다현(26. Dahyun)이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2025 S/S 뉴욕 패션 위크(New York Fashion Week) 5일째인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양면적인 여성적 매력이 담긴 202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7월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앰버서더로 선정된 다현은 지난 2024 F/W 컬렉션은 게스트로 초대되었으나 이번 2025 S/S 컬렉션에서는 런웨이 모델로 전 세계를 대표하는 패션모델들과 함께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쇼가 시작되기 전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소셜 미디어에 소셜 미디어에 "오늘 런웨이 라인업에서 특별한 게스트를 주목하세요"라고 게시하며 다현의 깜짝 데뷔를 예고했다.
다현은 쇼가 시작되자 플레어 스커트 라인의 오프숄더 벨티드 미니 드레스룩으로 런웨이 무대를 질주하며 K팝 스타의 위엄을 발산했다.
한편 다현이 소속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지난 7월 17일 일본 정규 5집 ‘DIVE’를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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