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 돌파 ‘왕사남’…장항준 “김은희와 결혼 전 몇 명과 잤는지 경쟁” 발언 파묘

강민경 2026. 3. 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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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영화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과거 발언이 파묘됐다.

3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3일째인 이날 1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돌파함에 따라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박지훈, 유해진,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등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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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장항준 감독
우리는 지금 매불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채널 캡처

[뉴스엔 강민경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영화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과거 발언이 파묘됐다.

3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3일째인 이날 1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영화 '파묘'(40일), '서울의 봄'(36일), '광해, 왕이 된 남자'(48일)의 1100만 관객 달성 속도보다 빠른 기록으로 '범죄도시4'와 같다. 3월 9일 오후 기준 전날인 8일에만 69만 947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 수 1150만 3742명을 기록 중이다.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돌파함에 따라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박지훈, 유해진,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등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장항준 감독이 떠오르고 있다. 영화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지만, 장항준 감독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2021년 2월 채널 '우리는 지금 매불쇼의 시대에 살고 있다'에 출연했다. 그는 "좋을 수밖에 없는 게 저희 와이프는 으스대지도 않는다. 정확히 자기가 얼마나 버는지 모른다. 세법상으로는 제가 관리할 수는 없더라. 크게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슈킹을 한다. 그녀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관례상 눈 감아준다"고 말했다.

장항준 감독은 "2014년 경으로 기억된다. 그때부터 뒤집어졌다. 그전까지는 믿기지 않겠지만 제가 압도적이었다. 자본주의 사회니까 누가 돈을 많이 버는 걸로 서열을 따지기도 하고 아내와 저는 스승과 제자로 시작했다. 제 부사수로 들어와서 같이 프로그램을 하다가 사귀게 됐다. 마음에 들더라. 그래서 사귀었다"고 했다.

이어 "저는 참고로 결혼하기 전날 밤에 '은희야 우리 각자 인생을 정리해 보자. 각자 몇 명이랑 지금까지 잤는지 세 보자'라고 했다. 진짜다. 저는 제가 아까 뭐 경쟁 싫어한다고 했는데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크게 한 건 없지만 그런 점에서라도 이기니까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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