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타미힐 피거와 환상의 투샷...뉴욕의 활기찬 버시티 케미룩


↑사진 = 타미 힐피거 2024 F/W 컬렉션 포토월. 타미 힐피거, 이준호

배우 이준호가 미국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와 다정한 투샷으로 인기를 끌었다.

타미 힐피거는지난 2월 9일 개최된 뉴욕 패션위크 패션쇼에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클래식 아메리칸 쿨이 점목된 '뉴욕의 순간(New York Moment)' 패션쇼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뉴욕시티 그랜드 센트럴 오이스터 바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 패션쇼에 이준호는 청청패션과 스포티한 바시티 재킷을 매치한 아메리칸 캐주얼룩으로 등장과 동시에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타미 힐피거는 폴로 셔츠, 옥스포드 셔츠, 니트 스웨터 등 브랜드의 핵심 아이템을 신중하게 활용하며 독특하고 예상치 못한 프레피 스포츠웨어, 미국 라이프스타일, 뉴욕의 활기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번 타미 힐피거쇼에는 글로벌 타미 힐피거 앰배서더 소피아 리치(Sofia Richie) 외 타미 진스(Tommy Jeans) 공식 앰버서더 트와이스 나연, 그리고 배우 이준호가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사진 = 타미 힐피거 2024 F/W 컬렉션 피날레
↑사진 = 타미 힐피거 2024 F/W 컬렉션 포토월. 트와이스 나연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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