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도 포기한 노래…“조인성” 덕에 20년 무명 생활 탈출한 남가수

무명생활 20년, 그 기나긴 터널의 끝에서
강진이라는 이름 석 자를 국민에게
각인시킨 단 한 곡이 있어요
그 곡은 바로 ‘땡벌’, 그리고 그 뒤엔
대한민국 트로트의 전설 나훈아가 있었다고 해요

‘땡벌’은 원래 나훈아가 직접 작곡하고
불렀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곡이라고 해요하지만 강진이 새로운 전환점을 찾기 위해
나훈아에게 직접 이 곡을 부탁하면서
운명이 바뀌었다고 해요

강진은 당시 자신의 이전 노래들을
담은 테이프를 나훈아에게 보내며
진심을 보였고, 나훈아는 이를 듣고 곡을
새롭게 편곡해 선물처럼 건넸다고 해요

놀라운 건, 나훈아는 단 한 푼의
대가도 받지 않았다는 점!
오히려 녹음 스튜디오에 직접 찾아가
노래를 시범 보인 뒤, 녹음을 삭제해
버렸다고 해요

강진이 다시 부른 ‘땡벌’이 처음부터
빛을 보지는 못했으며
조인성이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부르고
난 뒤 말 그대로 떡상 했다고 해요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는데
그 노래가 나오니까 소곤소곤하면서
‘무슨 노래야’, ‘노래 좋다’ 그러는 거다

며칠 후 출연 섭외가 빗발쳤다”고 밝혔던 강진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는
그는 “하루 스케줄로 7개까지 했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출연료 역시 ‘땡벌’ 히트 후 10배,
현재는 20배 정도라고 덧붙였어요

이후 강진의 ‘땡벌’은 각종 무대에서
불려지며 트로트계에 돌풍을 일으켰고,
그는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어요
한 방송에서 이 사연을 공개하자,
시청자들은 “진짜 국보급 가수다, 나훈아”,
“멋진 선배와 노력하는 후배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어요

무명에서 국민가수로, 그리고 후배의
손을 잡아준 전설의 품격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거 같네요!



출처 kbs 같이 삽시다,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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