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무술로 학폭 일진 참교육"… 김세정·배현성·조한결, '여고생왕후' 캐스팅 확정

조선 시대 최고의 검객이자 중전이 40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현대 학교폭력 피해 여고생의 몸으로 빙의해 학원가 빌런들을 응징하는 통쾌한 사이다 액션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주식회사 모그필름, (주)재담미디어와 함께 공동 제작하는 새 드라마 '여고생왕후'(극본 이정태, 연출 윤성식)의 화려한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 작품에는 대세 배우 김세정과 차세대 라이징 스타 배현성, 조한결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글 크리티, 그림 네해)을 원작으로 하는 '여고생왕후'는 조선 최고의 무사이자 국모였던 김청하가 궁궐 내 권력 암투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뒤, 400년 후 현대의 학교폭력 피해 여고생 몸에서 눈을 뜨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모로서의 기품과 압도적인 검술 실력으로 학원 내 악인들을 사이다 행보로 참교육하고,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액션 로맨스 판타지다.

가장 먼저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 김세정은 조선 최고의 무사이자 불굴의 중전 '김청하'와 현대의 학폭 피해 여고생 '김다진' 역을 맡아 1인 2역에 가까운 열연을 펼친다. 지옥 같은 학교생활 속에서 무력하게 괴롭힘을 당하던 여고생의 몸에 400년 전 무사 중전의 영혼이 들어서면서, 압도적인 무술과 절제된 칼사위로 학교 빌런들을 한판승으로 제압하는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청하를 충직하게 연모하는 조선의 호위무사 '성원주'이자 현대의 검도부 에이스 '성시우' 역에는 배우 배현성이 낙점됐다. 배현성은 전생과 현생을 잇는 단단한 순애보와 함께 날카롭고 절제된 검도 액션을 선보이며 김세정과 환상의 액션 호흡 및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또한 배우 조한결은 전생의 조선 국왕 '이녕'과 현대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전학생 '이도윤'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조한결은 절대 권력을 지닌 왕의 위엄과 비밀을 품은 전학생의 경계선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드라마 연출은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왕의 얼굴', '화랑', '철인왕후' 등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영상미와 흥행력을 검증받은 윤성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사이다 서사로 팬덤을 끌어모았던 원작 웹툰의 매력이 더해져 글로벌 IP로서의 확장성 역시 기대를 모은다.

'조선 중전의 현대 학폭 빌런 참교육'이라는 기발하고 참신한 콘셉트로 벌써부터 2027년 안방극장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여고생왕후'는 촬영 준비를 마치는 대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서며, 오는 2027년 OTT 플랫폼 티빙(TVING)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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