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얼리션은 금일(한국시각 10일 새벽) 진행된 Xbox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최신작 ‘기어스 오브 워 E-DAY’를 최초 공개했다.
‘기어스 오브 워 E-DAY’는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에서 중요한 사건인 ‘이머전스 데이’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즉, 시리즈 내내 적으로 등장한 로커스트가 처음으로 등장한 시점. 땅 속에서 로커스트가 튀어나오고 인간들을 위협하게 된 바로 그 시점을 그린다.
그렇기에 공개된 영상은 기어스 오브 워가 진행되기 14년 전. 마커스 피닉스와 도미닉 산티아고가 로커스트를 처음 마주하고 접전을 벌이며, 이들의 위협을 인지하게 된 과정을 그린다. 영상에서는 로커스트를 가까스로 처치한 마커스가 건물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도미닉의 손을 잡고. 무너진 세상을 보면서 끝을 맺는다.

시리즈의 중요 사건을 조명하고 있는 이번 작품을 두고 개발사인 코얼리션은 ‘시리지의 트레이드 마크인 3인칭 액션을 재현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언리얼 엔진 5를 이용한 뛰어난 비주얼과 게임 플레이. 만족스러운 캠페인과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 텔링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더불어, 로커스트가 인류를 최초로 위협하는 시점인 만큼, 시리즈를 반복하며 소비된 로커스트의 이미지를 재고하고자 한다. 잔인하고. 강인하며. 위협적인 존재. 인류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거대한 땅 속 적과 같은 이미지로 다시금 로커스트를 묘사한다는 계획이다.


처음으로 로커스트를 마주하는 영웅적 캐릭터의 시점을 그리는 ‘기어스 오브 워 E-DAY’는 결국 시리즈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가 되기 마련이다. 트레일러에서 봤던 것처럼 총기에는 전기톱이 장착되어 있지 않고 단검만이 장착되어 있다. 게임은 이러한 시대적 차이와 변화들을 작품을 통해 조명하는 한편, 마커스와 도미닉. 두 인물들의 감정선을 그려내고자 한다.
시리즈의 원점으로 돌아가지만, 메인 스토리의 새로운 챕터를 그리는 ‘기어스 오브 워 E-DAY’. 해당 타이틀은 이전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두 영웅적 캐릭터들의 시작점을 조명할 예정이다. ‘기어스 오브 워 E-DAY’는 현재 개발 중인 상태이며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제공 예정에 있다. 이외 구체적 발매 시점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