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자급제 요금제 '에어'…알뜰폰보다 이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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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난 1일 2030세대를 겨냥한 자급제 전용 서비스 '에어'를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의 경우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삼은 만큼 데이터 중심의 비교적 낮은 요금제, 활용도 높은 포인트 제도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에어는 불필요한 서비스를 제외하고 데이터·음성·문자만 제공하는 5G 요금제 6종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월 2만 9천원에 7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부터 월 5만 8천원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지급하는 요금제로 책정됐습니다.
15GB는 3만 8천원, 30GB는 4만 4천원, 71GB는 4만 5천원, 100GB는 4만 7천원입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경우 다른 이통사인 LG유플러스(5만 9천원), KT(6만 1천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5G 무제한 요금제는 알뜰폰에 없는 요금제인 만큼 매달 데이터를 많이 쓰는 고객에게는 이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5G 200GB를 4만 7천300원에 제공하는 요금제(알뜰폰 업체 프리텔레콤) 등 SK텔레콤 에어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데이터는 두 배 지급되는 알뜰폰 요금제가 있어 데이터 무제한이 필수적이지 않다면 알뜰폰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에어 가입자는 에어 전용 앱에서 만보기, 오늘의 픽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데 월 최대 5천원까지 요금 납부에 활용 가능해 통신비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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