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커플상 절실'하다는 공개연애 중인 연예인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의 막내
이장우의 남다른 예능 욕심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이장우가 지난해에 이어 MBC 방송연예대상의 베스트커플상 수상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 관심을 끌고 있다.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 라인'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장우.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베스트커플상 투표 참여를 독려했으며, 해당 기사를 발행한 기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연기도 너무 하고 싶지만,
요즘에 예능이 너무 재밌습니다.
지난해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 수상자로 호명된 그. 연기만큼 예능과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으로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최근엔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결혼할 사람은 있고 결혼도 너무 하고 싶은데
이 팀을 잃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지난 6월, 8살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의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이장우. 이달 초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랑과 커리어 사이의 딜레마에 놓인 모습을 보였다.
나라에 이바지하고 아이도 낳고 싶은데, 이 팀이 너무 좋고 팜유까지 몰아치면서 '나혼산'의 손을 놓을 깡이 없어 아직은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그. 많은 시청자들 역시 그와 같은 딜레마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이장우가 이토록 갈망하는 팜유 라인의 베스트 커플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을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오는 12월 29일 오후 8시 30분,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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