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가 차라리 혼자 살라고 지적하게(?) 만든 배우의 정체

조회수 2022. 10.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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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 '원하는대로'에서
최여진과의 러브라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규한.

그런 이규한에게 신애라
"혼자 사는 게 좋겠다"라며
팩폭을 날렸다는데,
무슨 일인지 알아보자!

instagram@leeqja

배우 신애라이규한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신애라, 박하선, 최여진, 이규한의 경기도 연천 여행 2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신애라와 최여진에게 "새벽에 일어나서 샤워도 하고 손흥민 경기도 봤다"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그리곤 "작가님도 깜짝 놀랐을 거다. 내가 '저 준비 다 됐다'고 문자를 보냈다'"라고 털어놨다.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이어 최여진이 "(그 시간에) 다들 안 일어났냐?"고 물었고, "저는 연예인으로 생활하면서 늦잠 자서 누가 깨운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규한 역시 최여진의 말에 "나도"라며 동의했다.

그런 두 사람에게 신애라는 "둘이 대단하다. 너희 결혼해도 돼 이 정도로 바이오리듬이 맞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또 이규한은 "일찍 일어나야 하는 강박증이 집안 내력이다. 예전에 12시에 아버지와 점심 약속이 있었는데 아버지한테 아침 7시, 8시 30분, 9시 30분, 10시 30분에 확인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애라는 "규한아 근데 너... 그냥 혼자 사는 게 좋을 수도 있을 거 같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면서 "네 패턴 맞출 수 있는 사람 없고, 네가 요구하지 않더라도 심하게 무던한 성격이 아닌 이상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규한도 이를 인정했다.

instagram@leeqja

한편, 이규한은 '원하는대로'에서 최여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기류를 풍기는 러브라인으로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여진은  과거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었던 이규한을 좋아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줬다.

그는 정말로 이규한을 좋아했었다고 밝히며 드라마 촬영 중 프로포즈 같은 느낌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진심으로 심장이 콩닥거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여진의 고백을 들은 이규한은 "얘기하지 그랬어"라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뉴스24

이규한과 최여진은 2010년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함께 출연해 파트너로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해 이규한이 최여진이 은근히 키스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폭로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여진은 "시트콤 촬영을 하면서 연애 감정을 느낀다. 가슴 졸이면서 대본을 볼 때가 많다"며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이렇듯 묘한 기류를 형성하던 이규한과 최여진은 12년이 지난 지금, '원하는대로'에서도 남사친, 여사친의 경계를 넘나들며 설레는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이 '원하는대로'에서 또 어떻게 '썸' 기류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무작정투어 - 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계획 NO 설정, 찐친들과 떠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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