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30년 지기 절친들과 함께한 제주여행에서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내추럴룩을 선보였습니다.

청량한 초록 니트 버킷햇으로 강한 햇살을 가리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잃지 않았으며, 시원한 바이올렛빛 워싱 티셔츠와 연카키 반바지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썸머룩을 연출했습니다.
블랙 선글라스와 베이식한 플립플랍 샌들까지 더해진 스타일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그 속에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숲길을 걷고, 햇살 아래에서 친구들과 웃음을 나누는 모습은 리조트 웨어의 교과서 같은 예시를 보였습니다.
‘찐친’과 함께한 이 여행에서 김지호는 트렌드보다 중요한 건 결국 편안한 자신감이라는 걸 입증했습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습니다.
김호진은 최화정의 생일날 26살 김지호를 처음 만나 소개해달라고 졸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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