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5600억원 vs 2260억원… 브라질 선수 시장가치 총액, 한국의 7배 [2022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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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6강에서 만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의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다.
축구 선수의 시장 가치를 분석하는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브라질 선수 26명의 시장 가치, 즉 이적료 추정치 총액은 11억4000만유로(약 1조5600억원)다.
FIFA 랭킹 28위 한국 대표팀의 시장 가치 총액은 브라질의 7분의 1 수준인 1억6448만유로(약 226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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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28위 한국 대표팀의 시장 가치 총액은 브라질의 7분의 1 수준인 1억6448만유로(약 2260억원)다. 손흥민(토트넘)이 7000만유로로 가장 높고 김민재(나폴리·3500만유로), 황희찬과 이강인(마요르카·이상 1200만유로) 순이다. 브라질에는 손흥민보다 몸값이 비싼 선수가 주니오르 외에도 호드리구(8000만유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7500만유로) 등 차고 넘친다. 몸값만 놓고 봐도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인 셈이다.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내내 경기를 펼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떠나 에어컨이 없는 스타디움 974에서 16강전을 펼친다. 도하에 위치한 이 경기장은 컨테이너 974개로 지은 특이한 경기장이다. 친환경 월드컵의 상징으로 대회가 종료된 후 경기장은 철거된다. 벤투호는 이번에도 상·하의와 양말 모두 붉은색으로 구성된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주심은 우루과이전 주심이기도 했던 클레망 튀르팽 심판이다. 당시 그는 조규성(전북)과 판정에 항의한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각각 옐로카드를 줬다.
김병관 기자 gwan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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