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내년 결혼 앞두고 미리 신혼여행 중? “행복하다”

김지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김지민은 10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비엣남의 밤은 행복하다 내일은 Enjoy my 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어깨 라인을 드러낸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다. 바로 맞은 편에 앉은 사람이 찍어준 듯한 사진에 실제 남자친구인 김준호와 동행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수수한 화장에도 맑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10일 개인 채널을 통해 결혼 시기를 묻는 박나래의 질문에 "내년에 하지 않나"라고 폭탄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이전에도 김지민은 '김창옥쇼3'에 출연해 "내년 4월에 집 전세계약이 끝난다. 그 이후에 노려보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