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찍은 사진때문에 난리났던 신세경의 홍콩 여행 장소

최근 신세경은 SNS에 방콕 여행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신세경은 여전한 미모로 방콕에서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신세경의 여행 사진에 팬들은 많은 댓글을 남겼죠.

방콕뿐만 아니라 과거 신세경이 다녀온 홍콩 여행지 역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신세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여행 근황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홍콩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했죠.

그렇다면 신세경이 다녀온 홍콩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콩의 갤러리 하우저 앤 워스에서 아트 바젤 전시를 감상하고 있는 신세경의 사진이 포착되었습니다.

홍콩의 아트 바젤은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스위스 아트 바젤이 아시아 미술 시장 공략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인데요.

지난 2019년 8만 8,000명이 다녀갈 정도로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합니다.

아트 바젤 기간에는 수많은 갤러리에 전 세계 유명 컬렉터와 셀러브리티, 미술 관계자, 아트 애호가들이 모이곤 하죠.

행사 전후로 홍콩에서는 수많은 전시를 오픈하고 경매가 이루어지는데요.

홍콩 여행 중 전시를 관람하고 싶다면 웹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신세경은 홍콩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인 홍콩 대관람차에 탑승하기도 했는데요.

무려 최고 60m까지 올라가는 관람차로, 홍콩 도심과 빅토리아 하버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42개의 곤돌라에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죠.

곤돌라 탑승 후에는 약 20분간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데, 무료 WI-FI 사용도 가능합니다.

특히 홍콩의 밤을 수놓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를 제대로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저녁 8시에 맞춰 탑승하는 여행객들이 많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한 신세경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이 사진은 홍콩의 어퍼 하우스 호텔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곳은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드레 푸가 디자인을 맡아 은은하면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요.

그녀는 이곳의 어퍼 스위트에 머물렀습니다. 38층부터 있는 117개의 방과 스위트룸 객실에서 홍콩섬과 빅토리아 하버를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곳이죠.

하버 뷰를 마음껏 즐기며 아침 식사나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그레이 디럭스도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입니다.

밀집된 도시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홍콩 현지인들의 아침을 책임지는 식문화가 있다. 바로 '차찬텡'이라 불리는 문화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차찬텡은 홍콩식 분식집으로 차와 식사를 하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세경은 원조 차찬텡을 맛보기 위해 60년 전통의 역사가 있는 미도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홍콩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에게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홍콩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은 물론이고 차찬텡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죠.

미도 카페는 소박한 분위기 속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판매합니다.

영화배우 장국영이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죠. 기본적인 토스트와 밀크티 외에도 간단한 식사류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프렌치토스트와 인양 티의 궁합이 최고라고 하니, 홍콩만의 예스러운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쫄깃한 찰기가 느껴지는 생면과 고소한 소가 듬뿍 들어 있는 만두, 그리고 깊은 국물이 어우러진 완탕면은 홍콩에서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입니다.

그녀가 방문한 호흥키는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맛집으로 코즈웨이베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홍콩 공항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새우 완탕면으로 꼬들꼬들한 에그누들면이 특징인데요.

또한, 시원한 국물과 함께 탱글탱글한 새우 완탕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다른 사람들과 합석도 빈번한 편입니다.

셩완에 위치한 티카 카페는 다양한 밀크티를 만나볼 수 있는 핫한 티하우스입니다. 신세경도 이곳을 방문했죠.

티카에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케익과 밀크티, 브런치 메뉴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천 메뉴로는 기문 로즈티와 무화과가 들어간 스콘 그리고 녹차 케이크입니다.

특히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라는 기문 홍차로 만든 밀크티는 홍콩에서 제일가는 밀크티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데요.

아쉽게도 이곳의 메뉴에는 커피가 없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카페 내의 화이트와 파스텔 톤의 민트 원목 가구 인테리어는 포근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SNS에서도 유명한 카페 중 한 곳이죠.

신세경은 홍콩 센트럴에 위치한 타이청 베이커리에서 에그타르트를 맛보기도 했습니다.

달걀의 맛이 다른 곳에 비해 좀 향이 강하지만,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는 타이청 베이커리를 따라올 곳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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