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로 트레이드된 콜 앤써니, 또다시 트레이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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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써니가 다른 팀으로 옮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멤피스가 앤써니를 처리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NBA 최고의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멤피스는 콜 앤서니를 다른 팀으로 보낼 수 있다. 자랜 잭슨 주니어의 샐러리 확보를 위해서다. 잭슨 주니어의 계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렇기 때문에 앤써니 트레이드를 단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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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써니가 다른 팀으로 옮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올랜도 매직과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93cm, G)와 콜 앤써니(189cm, G)와 4장의 1라운드 드래프트 픽과 스윕 권리도 받았다. 그러면서 주전 가드이자 최고의 슈터인 데스먼드 베인(196cm, G)을 내보냈다.
한 번의 트레이드로 많은 자산을 챙기게 됐다. 그러면서 팀 방향성을 다시 정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여전히 어린 선수들이 많다. 그러나 연장 계약 등의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리툴링을 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데려온 두 선수 모두 매력적인 선수다. 칼드웰 포프는 비록 지난 시즌 부진했지만, 리그 최상급의 3&D 선수다. 베테랑으로 어린 선수들을 이끌 수 있다.
앤써니 역시 폭발력을 갖춘 식스맨이다. 또, 앤써니 같은 경우에는 아직 몸값도 저렴하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1,200만 달러에 그치는 계약 규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멤피스가 앤써니를 처리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NBA 최고의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멤피스는 콜 앤서니를 다른 팀으로 보낼 수 있다. 자랜 잭슨 주니어의 샐러리 확보를 위해서다. 잭슨 주니어의 계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188cm, G)와 자랜 잭슨 주니어(208cm, F-C)의 팀이다. 특히 잭슨 주니어는 공수 모두 가능한 선수로 최고의 수비수도 수상했었다. 멤피스가 달리기 위해서는 두 선수가 모두 필요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앤써니 트레이드를 단행할 수도 있다. 앤써니는 여전히 젊다. 커리어 평균 12.5점 4.3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비록 지난 시즌에는 많은 기회를 못 받았지만, 언제든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자원이다. 연봉도 저렴하다. 앤써니를 노릴 팀들은 여전히 있다.
앤써니는 데뷔 후 처음으로 트레이드를 경험했다. 그러나 멤피스가 그의 최종 도착지가 아닐 수 있다. 과연 앤써니가 다음 시즌 어떤 유니폼으 입고 코트에 나설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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