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 전투기로 변신한다! 더 강력해지는 F-22 전투기의 위력

미국이 6세대 전투기
NGAD의 개발을 중지시키면서
퇴역할 예정이었던
현존 최강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22A 랩터가
더욱 강력한 존재로 진화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현재 보유 중인
185기의 F-22A 랩터에
약 10조 9천억 원을 투자해
다양한 현대화 개량을
적용시킬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통해 랩터는
6세대 전투기 NGAD에
적용될 센서 시스템을 가지게 되며,

현재 사용 중인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120 AMRAAM보다
사거리가 2배 이상 늘어난
미사일을 탑재합니다.

또한 단거리 열추적 공대공 미사일인
AIM-9X를 변형한
새로운 미사일을 운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개량이 진행되는데요.

새로운 스텔스 코팅과 유지 보수는
록히드마틴이 담당하며,

AI기술 및 무기, 통신, 항법,
조종사 인터페이스, 전자전 체계 등
매우 다양한 개선이 있을 예정입니다.

F-22의 약점은
부족한 항속거리로 지적된 적이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엔진, 작전 비행 프로그램과
훈련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매우 다각적인 변화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