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800만원 C사 명품옷에 목장갑 끼고 잡일‥털털한 매력(삼시세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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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10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4회에서는 김고은이 유해진이 시키는 설비부 일을 척척 해내며 활약했다.

유해진이 둘이 들자고 할 정도로 무거운 돌도 혼자 번쩍 들며 김고은은 반전 힘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약 800만 원 가격대로 알려진 명품 C사의 2024 SS컬렉션 스트라이프 후디를 입고 밭일, 잡일 가리지 않고 해내는 김고은의 털털함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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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고은이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10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4회에서는 김고은이 유해진이 시키는 설비부 일을 척척 해내며 활약했다.

이날 유해진은 차승원이 아침밥을 만드는 동안 설비부답게 바쁘게 움직였다. 김고은과 쌓인 빚을 청산하기 위해 감자밭 감자를 캔 데 이어 2시간 걸려 완성한 천막을 걷어냈다.

김고은은 천막을 묶어뒀던 바위들을 열심히 원래 자리로 옮겼다. 유해진이 둘이 들자고 할 정도로 무거운 돌도 혼자 번쩍 들며 김고은은 반전 힘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약 800만 원 가격대로 알려진 명품 C사의 2024 SS컬렉션 스트라이프 후디를 입고 밭일, 잡일 가리지 않고 해내는 김고은의 털털함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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