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시은, 24살에 미모 정점…마카오 홀린 여신 웨이브

마카오의 이국적인 밤공기 속, 굵은 웨이브 헤어가 그녀의 어깨 위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24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그녀의 눈빛은 아련하면서도 깊었습니다.

이미지출처 스테이씨 시은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연예인 2세'라는 꼬리표는 이미 잊힌 지 오래, 그룹 스테이씨의 시은이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로 마카오의 밤을 밝혔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 스타일은 그야말로 '완성형 아이돌'의 정석이었습니다. 굵은 물결 웨이브펌은 그녀의 갸름한 턱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하는 매트한 톤의 메이크업은 24살의 성숙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뽐냈습니다.

그녀는 '가수 박남정의 딸'로 데뷔 초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2세 타이틀을 넘어, 독보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보컬로 스테이씨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한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오는 2025년 2월 11일, 일본 첫 정규앨범 'STAY ALIVE'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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