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속 로맨스가 현실이 되어버린
대표 커플,
현빈♥손예진의 심쿵 비하인드
영상이 다시금 화제입니다.


두 사람의 연인이 된 결정적 계기로
꼽히는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
특히 촬영 비하인드 영상 속에서 포착된
눈빛, 미소, 행동 하나하나가 이미
사랑에 빠진 사람들처럼 보여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했습니다.

오토바이 촬영 장면에서는
현빈이 일부러 장난을 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손예진과 포옹하는 장면에서는
일부러 NG를 내며 미소를 유도하기도 했죠.
이 장면만 봐도
“이건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죠.

하지만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건
병실 키스신 메이킹 영상.
달콤한 분위기 속에서 키스를 마친 뒤,
감독의 “컷!” 소리가 나지 않자
현빈과 손예진은 서로 눈빛을 주고받고…
다시 키스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많은 팬들은
“이건 설정이 아니라 진짜다”,
“저 눈빛은 이미 사랑에 빠진 사람 눈빛”,
“키스신 들키고 공개 연애 시작한 거 아냐?”
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죠.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하고, 2022년 3월 결혼,
그해 11월에는 아들까지 출산하며
현실 부부가 된 대표 연예인 커플이 되었습니다.
이 키스신 메이킹 영상은
그저 ‘한 장면’이 아니라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마음을 키워가던
순간의 기록이었던 셈입니다.
그래서 더 특별하고, 지금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장면이죠.
출처 tvn 사랑의 불시착
Copyright © 투데이 셀럽패션 무단전재, 복사, 타사이트 이동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