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연구실서 리튬배터리 실험 중 화재…소방차 34대 출동

이덕기 2024. 9. 10.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9시 25분께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과학동 3층 한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연구실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34대와 90여 명의 인력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경찰은 리튬배터리를 이용해 실험을 하던 중 화학반응으로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연구실 화재 진압 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10일 오후 9시 25분께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과학동 3층 한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연구실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연구실 내에는 연구원 3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4대와 90여 명의 인력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경찰은 리튬배터리를 이용해 실험을 하던 중 화학반응으로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d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