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올리고 이어폰 안 끼고...버스 '민폐남'에 '부글부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 좌석에 발을 올리고 가는 민폐 행동을 한 버스 승객이 뒤늦게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광역버스에 있는 매너 없는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전벨트를 메지 않은 한 남성이 신발을 벗고 앞 좌석 머리 받침대에 발을 올린 채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 좌석에 발을 올리고 가는 민폐 행동을 한 버스 승객이 뒤늦게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광역버스에 있는 매너 없는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전벨트를 메지 않은 한 남성이 신발을 벗고 앞 좌석 머리 받침대에 발을 올린 채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작성자는 이 남성이 귀에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고, 영상을 큰 소리로 틀어 놓아 주변 승객들에게 민폐를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안전벨트도 하지 않고 다리를 올려 놓다니 위험하다" "양말에 구멍까지 났는데 안 부끄럽나"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 여사·채 해병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국민의힘, 본회의 보이콧...필리버스터 안 하기로
- 토크콘 취소 민원까지…이나은 ‘옹호’했던 곽튜브, 후폭풍 거세다
- 이준석 ″김 여사 공천 의혹 폭로 시 비례 1번? 사실무근″
- 오늘은 늦더위, 내일부터 가을 장마 시작?
- 윤 대통령 체코로 출국…한동훈 대표 환송 [AI뉴스피드]
- SFTS 감염 의심 환자 제주→광주 이송…'중환자실 부족'
- 천군만마 얻은 해리스…'킹메이커' 만드는 팬덤 정치? [올댓체크]
- ″1945년 8월 15일, 日천황보다 먼저 한국어로 日항복 알려″
- 태권도 종주국이 일본?…호주 아디다스 매장의 '어이없는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