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남편옷 처럼! 실루엣은 미니멀 크게입는 오버사이즈 재킷 어디꺼?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 하프 기장의 3포켓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재킷 관심폭발

마치 남친, 남편, 아빠 옷장에서 슬쩍 빌려 입은 듯한 오버 사이즈 재킷이 트렌드로 부상했다.

엉덩이를 덮는 오버사이즈 재킷은 보헤미안 드레스, 팬츠, 청바지, 쇼츠 등 어떤 하의를 스타일링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쁘렝땅' 오버핏 블레이저 재킷은 스티치와 3 포켓으로 캐주얼한 디테일을 더한 하프 기장으로 여유있게 툭 걸치기 좋은 미니멀한 분위기의 하프 트렌치 스타일이다.

'쁘렝땅' 오버핏 하프 재킷은 표면에 피치 가공을 더해 텍스처가 부드러우면선도 탄탄한 소재감이 특징이며 이태리 코튼 혼방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팬츠나 롱스커트와 매치해 착용감이 편리한 편이다.

김희애 처럼 오버사이즈 재킷과 화이트 롱스커트와 믹스하면 드레시한 포멀룩, 미니스커트 또는 쇼츠, 크롭티와 함께하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으로 변신한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하프 재

한편 김희애는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차승원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해 영화 ‘데드맨’에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친 김희애는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는 완벽한 워킹맘으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서는 차기 권력을 차지하려는 정치인 정수진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하프 재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하프 재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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