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세대 초월! 엄마와 딸이 함께 든다 타임리스 클래식 핸드백룩

방송인 홍진경이 엄마와 딸이 함께 들 수 있는 타임리스 클래식 핸드백룩으로 세대 초월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홍진경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모던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쿠론과 함께 한 가을겨울 협업 컬렉션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우아함과 클래식함을 담은 ‘라엘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유행을 타지 않는 다양한 핸드백을 여성들에게 제안하는 쿠론의 미학과 모델 겸 엔터테이너, CEO로서 자신감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오랜 시간 동시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경의 라이프스타일이 연결된다는 공통점에서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라엘 에디션(Lael Edition)은 타임리스 클래식을 테마로, 세대를 초월해 엄마와 딸이 함께 들 수 있는 핸드백을 선보인다.

에디션명인 ‘라엘’은 홍진경 딸의 이름으로, 이번 에디션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시간이 지나도 엄마와 딸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추억과 가치를 지닌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라엘 에디션은 현대 여성을 위한 실용성과 우아함을 결합한 핸드백 9종으로 구성되며, 홍진경이 소재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했다.

고급스러운 소가죽을 사용한 기본적인 디자인이지만, 스터드 장식과 레오파드 패턴과 같은 위트 요소를 더해 차별성을 강조했다.

대표 협업 상품으로는 광택감 있는 크링클 소가죽에 크랜베리 색상이 매력적인 사베 크로스 백,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가로 형태의 베른 숄더 백, 부드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페르미어 숄더 백 등을 선보인다.

한편 홍진경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해 르완다에서 20년 만에 패션쇼 모델로 나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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