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종류별로 소장하고 있는 강남 건물주 여배우
혜리의 최애 가방은 '보테가 베네타'
혜리는 영상 시작과 함께 보테가 베네타의 가방을 들고 등장했다. 그는 "오늘은 제가 아끼는 가방을 가져왔어요. 보테가 베네타 제품이에요"라며, "예전에 집 투어 때도 이 가방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제가 이 브랜드의 가방을 여러 종류 다 갖고 있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가방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색깔 너무 예쁘지 않나요?"라며 가방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혜리의 가방 속 아이템들
혜리는 이어서 자일리톨 캔디, 보디오일, 치약 등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들을 가방에서 꺼내며 소개했다.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하는 물건들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팬들과 공유했다.
‘핸드폰 수집가’ 혜리
또한, 혜리는 여러 대의 핸드폰을 꺼내며 "제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핸드폰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핸드폰을 모아두는 편이에요. 옮기는 게 너무 귀찮아서요. 또, 팔거나 버릴 때 내 정보가 노출될까 봐 걱정돼서 다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팬들에게는 친근하면서도 현실적인 모습이 드러났다.
혜리의 원동력: 팬들의 응원
"데뷔 13년 차가 됐는데, 일에 대한 열정을 어떻게 유지하나요?"라는 질문에 혜리는 "사실 좀 재미없는 대답일 수 있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이에요"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서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있다기보다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고민하며 힘을 낸다"고 덧붙였다.
혜리의 재건축 프로젝트
한편, 혜리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노후 건물을 매입해 재건축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는 그녀의 다양한 재테크와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또 다른 면모로 관심을 끌었다.
이번 영상에서 혜리는 평소의 생활과 물건들,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진솔한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