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승 전도사' 메시 앞세운 베컴의 인터 마이에미, 창단 첫 MLS 정규리그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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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마이애미의 정규리그 우승은 메시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시가 합류할 때까지 리그 15위에 그치던 마이애미는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스컵을 우승한 뒤 대륙 대항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정규리그 우승으로 동부 콘퍼런스 1번 시드를 확보한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와일드카드 승자와 맞붙는 MLS컵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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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롬버스의 로우어닷컴 필드에서 열린 2024시즌 메이커리그사커(MLS)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는 20승 8무 4패 승점 68을 기록하며 MLS 동부 콘퍼런스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서부 1위 LA갤럭시(승점 59)를 제치고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마이애미의 정규리그 우승은 메시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이애미는 메시가 이적하기 전까지 MLS 최하위를 전전하는 팀이었다. 메시가 합류할 때까지 리그 15위에 그치던 마이애미는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스컵을 우승한 뒤 대륙 대항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올 시즌 메시는 부상과 남미축구연맹(CONMEBOL) 출전 등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리그 17경기에 나선 메시는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10-10' 달성에 성공했고,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펼쳤다.
리그 우승 조기 확정 여부가 걸린 이날 역시 메시는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메시는 전반 45분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추가시간에는 프리킥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메시의 활약에 마이애미는 후반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을 더해 승리와 함께 우승을 확정지었다.
정규리그 우승으로 동부 콘퍼런스 1번 시드를 확보한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와일드카드 승자와 맞붙는 MLS컵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인터 마이애미 CF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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