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절정 시기에도 1박 39,000원이라고요?" 해발 850m 국가 최초 숲체원 명소

청태산 품은 힐링 명소, 국립횡성숲체원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IR스튜디오

숲이 주는 쉼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은 날, 강원 횡성으로 떠나보자.

해발 850m 청태산 자락에 자리한 국립횡성숲체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 산림교육센터다. 아이들과 가족은 물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회복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간이다.

숲을 배우고, 숲에 머물다

사진 제공:횡성군

국립횡성숲체원의 가장 큰 매력은 **‘머무르는 숲 체험’**이라는 점이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조성된 이 공간은 총면적 **16만 4천㎡**에 달하는 숲 속 체험 단지로, 최대 243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나무, 잣나무, 낙엽송 등이 하늘을 향해 뻗은 울창한 숲은 사계절 건강한 자연을 품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전문 치유지도사와 함께 걷고 숨 쉬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내는 과정은 단순한 숲길 산책과는 다르다.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IR스튜디오

실제 연구에서도 숲 체험은 우울감 개선,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들에게도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숲오감놀이터, 생태탐험, 모닥불 캠프파이어 같은 프로그램은 자연 감수성을 키우는 데 제격이다. 학교나 기관 대상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교육형 숲체험지로도 손꼽힌다.

청태산 숲길을 걷는 특별한 하루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IR스튜디오

숲체원을 찾았다면 반드시 걸어봐야 할 길이 있다. 바로 늘솔길이라 불리는 탐방로다. 나무 향기가 진하게 감도는 잣나무 숲길과 계곡이 흐르는 산길은 도심에서 잊고 지냈던 감각을 깨운다. 가벼운 트레킹을 원한다면 무장애 데크길과 산책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숲 체험 후 따뜻한 티 한 잔과 함께 쉬고 싶다면 치유센터에서 운영되는 휴식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그야말로 진짜 힐링 여행이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IR스튜디오

아이와 자연 체험 위주의 여행지를 찾는 가족

청정 산림 속에서 힐링과 회복을 원하는 사람

감성 캠프나 체험학습 공간을 찾는 단체

무장애 여행지, 안전한 자연 체험 공간을 찾는 여행자

방문 안내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IR스튜디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운영시간: 일일 방문 09:00~17:00 / 숙박 체크인 15:00

문의: 033-340-6300

입장·주차: 무료 주차 가능

객실 이용요금
2인실(최대 2인)
비수기/주중 39,000원
성수기/주말 65,000원 1룸(방 1, 화장실 1, 샤워실 1)
4인실(최대 5인)
비수기/주중 75,000원
성수기/주말 134,000원 2룸(방 1, 거실 1, 화장실 1, 샤워실 1, 베란다 1)
6인실(최대 7인)
비수기/주중 98,000원
성수기/주말 173,000원 3룸(방 2, 거실 1, 화장실 2, 샤워실 1, 베란다 1)

※ 성수기: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 주말: 금요일, 토요일 및 법정공휴일의 전일

체험 프로그램: 산림치유·숲교육·모험·생태체험 운영

편의시설: 엘리베이터, 장애인 객실, 유모차·휠체어 대여, 매점 운영

자연에게서 배우는 쉼의 시간

사진 제공:횡성군

국립횡성숲체원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경험과 배움이 있는 공간이다. 자연 속에서 걷고, 숨 쉬고, 잠시 멈추는 법을 배우는 시간. 아이들에게는 자연 감성 교육의 기회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쉼표 같은 위로를 전해준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이 가는 숲길을 찾고 있다면 올가을, 청태산으로 떠나보자. 국립횡성숲체원은 언제나 자연을 품은 모습 그대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출처:전라남도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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