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 배우 이태리는
1998년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해 미달, 의찬과 삼총사로 활약하는
정배 역을 맡았는데요!
제 기억 속 정배는 되게
똘똘하면서 할말 다하는
논병아리 같은 느낌이었음ㅋㅋㅋ
이목구비 주장이
어린시절부터 확실했었네요..
뭔가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구석이
나홀로집에 케빈이 떠오르기도하고..
ㅋㅋㅋㅋㅋ
비니, 목걸이, 볼캡 거꾸로 쓰기 등등
지금보면 패션도 엄청 스타일리시했음! +_+
혹시 이 아이가
누군지 알아 보겠나요..?
5초 정도만 집중해서 보세요~
바로 박은빈 어린시절인데
순풍산부인과에
특별출연했더라고요.
박은빈에게 한 눈에
반한 정배 ㅋㅋㅋㅋ
고백 성공!❤️
이성에 일찌감치
관심많았던 정배는
박은빈뿐만아니라
송혜교에게도 장미꽃으로
냅다 고백한 적있는데요.
ㅋㅋㅋㅋㅋ
새드엔딩을 맞은 정배의
레전드 화였음!ㅎㅎㅎ
저 초1~초2때
매일 챙겨봤었는데
진심 추억 돋네요.. ㅠ_ㅠ
그 후 각종 드라마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필모를 쌓아온
정배(이민호)였는데요.
2010년엔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는
조정규 역을..
2012년 MBC <해를품은달>에서는
양면 역을..
2022년 KBS 1TV의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양녕대군 역을..
2022년 KBS2 <붉은 단심>에선
박남상 역을 맡았음!
이쯤되면 사극 전문 배우
라고 봐도 될 정도죠ㅋㅋㅋ
그나저나 곤룡포가 참 잘 어울리네용❤️
필모를 쭉 살펴보니 공백기 없이
매 순간 열심히 살아왔더라고요.ㅠ_ㅠ
참고로 2017년까지 이민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는데 2018년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면서
이민호에서 이태리로 바꾸었음!
그리고 요즘 근황들도 가져와봤는데요
어렸을적
훈훈하면서 남자다운
분위기 그대로더라고요.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팬츠
그리고 넥타이를 매치해
트렌디한 수트룩을 보여줬네요
눈빛이 뭔가 주우재
느낌나지 않나요!?
ㅋㅋㅋㅋ
화이트 맨투맨과 트레이닝 팬츠를
셋업으로 착용해 화사하고
캐주얼한 룩을 만들었네요~
상남자되어버린 정배..
운동도 엄청 열심히하는듯!
데님 + 화이트 티셔츠 넣입으로
MZ감성 보여주고요!
ㅋㅋㅋㅋ
야경 바라보면서 샴페인 한잔 크~
투버튼 블랙 롱코트로
시크하면서도 포멀한 무드를
보여주었어요.
카멜 롱 코트와 가디건 + 데님으로
훈훈한 대학생 패션을 보여줌!
온 그린 퍼 가디건과
크림 니트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캐주얼룩을
만들었네요.
뭔가 예전 얼굴이
남아있는 것 같기도하고
낯설기도하고!ㅋㅋ
그리고 이 사진은 오늘자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쇠 속
이태리 근황인데요.
반짝이는 퍼플 슈트를 입었네요!
순풍산부인과이후로
정배 처음보는거라
너무 반갑기도하고
신기하기도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보셨는지 궁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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