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왜?"..'57세' 김성령, '슬립차림 노출' 모자이크 처리에 '울컥'('짠한형')

최신애 기자 2024. 10. 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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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몸매 모자이크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소연 김성령 연우진. 애로사항이 봇물처럼 터지는 빨간맛 술자리. 신동엽 : "이건 나도 못 살려~ㄷㄷ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하지만 김성령은 "근데 그게 예고편에 나왔는데 모자이크 처리를 했더라. '내 몸이 왜?', '모자이크 처리를 왜 하는 거야?'라고 생각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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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성령이 몸매 모자이크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소연 김성령 연우진. 애로사항이 봇물처럼 터지는 빨간맛 술자리. 신동엽 : "이건 나도 못 살려~ㄷㄷ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소연은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와 관련해, "(김)성령 언니가 슬립을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촬영하고 난리가 났다. 너무 아름답고 섹시하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성령은 "근데 그게 예고편에 나왔는데 모자이크 처리를 했더라. '내 몸이 왜?', '모자이크 처리를 왜 하는 거야?'라고 생각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에 김소연은 "언니가 너무 섹시하셔서 그렇다"고 편을 들어줬으나, 신동엽은 "듣다 보니 잘난척 하시는 것 같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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