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子 송지욱, '훈남 운동선수'로 자란 '아어가' 키즈..."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남자♥"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잘 자란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박연수는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남자♥"라며 아들 송지욱 군을 공개했다.

아빠 송종국을 따라 축구선수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송지욱 군은 엄마 아빠를 고루 닮은 훈훈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연수는 "송지욱 축구선수, 송지아 남동생, 운동선수 남매"라며 흐뭇해 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딸 송지아는 골프선수가 되기 위해,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