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 원대 BMW 실화냐?" 2030들 설레이는 신차소식에 반응폭발

BMW코리아, 완전변경 ‘뉴 1시리즈’ 국내 공식 출시… “컴팩트, 그 이상을 노린다”

BMW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해치백 모델인 ‘뉴 1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완전 변경을 거친 4세대 모델로, 디자인과 주행 성능, 디지털 기능 전반에서 대대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BMW 뉴 1시리즈 ( 출처 : BMW 코리아 )

낮고 넓어진 차체, 스포티한 존재감 강조

신형 뉴 1시리즈는 전면부의 키드니 그릴을 슬림하게 다듬고, 차체를 이전 세대보다 낮고 넓게 설계해 더 강한 도로 밀착감과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한다. 세로선과 대각선으로 구성된 입체형 그릴 내부는 기존과 차별화된 존재감을 부여하며, M 스포츠 패키지부터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 조명 그릴도 기본 적용된다.

측면 실루엣은 컴팩트 해치백 특유의 짧고 민첩한 비율이 살아 있으며, 후면부에는 리어램프가 양옆으로 길게 뻗어 차폭을 시각적으로 확장한다. 블랙 디퓨저 스타일의 범퍼와 수직형 반사판은 다이내믹한 후면 인상을 완성한다.

BMW 뉴 1시리즈 ( 출처 : BMW 코리아 )

실내는 디지털 중심… 고급감 강화

실내는 운전자 중심 설계와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핵심으로 한다.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커브드 형태로 이어지며, 조작계는 물리 버튼을 줄이고 터치와 음성 인식 중심으로 정리됐다. 토글 방식의 기어 셀렉터,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메탈 인테리어 트림 등은 이전 세대 대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전 모델에 비건 소재 시트(베간자)가 기본 적용되며, M135 xDrive 모델에는 레드 띠가 더해진 M 전용 스티어링 휠이 탑재된다.

BMW 뉴 1시리즈 ( 출처 : BMW 코리아 )

성능 강화… 연비와 가속 성능 동시 개선

파워트레인은 최신 BMW 모듈형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스텝트로닉 변속기 조합으로 전반적인 효율성과 응답성이 향상됐다. 기본 모델인 뉴 120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2초에 도달한다.

고성능 모델인 M135 xDrive는 317마력, 40.8kg·m의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제로백 4.9초를 기록
하며,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 BMW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어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돼 있다.

BMW 뉴 1시리즈 ( 출처 : BMW 코리아 )

디지털 내비게이션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뉴 1시리즈에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기본 적용되며, 티맵 기반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돼 국내 교통 상황에 최적화된 경로 안내를 제공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연동되는 시스템으로 시인성도 뛰어나다.

모든 트림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장착되며, 상위 트림에는 차선 유지,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적용된다. 자동주차 및 후진 경로 복원 기능도 기본 제공돼 도심 환경에서의 활용도도 높다.

BMW 뉴 1시리즈 ( 출처 : BMW 코리아 )

가격 및 출시 정보

BMW 뉴 1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뉴 120이 4천만원 후반부터 시작해서 ▲뉴 M135 xDrive는 6천만원 초반으로 책정됐다. 한정 수량의 퍼스트 에디션 모델은 7월 중 온라인 전용으로 별도 출시될 예정이다.

Copyright © Auto Trending New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 학습 이용을 금지합니다.